
문화체육관광부에 첫 여성 대변인이 탄생했다.
문체부는 29일자로 임영아 체육협력관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대변인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1990년 전신인 문화부 출범 이후 36년 만이다.
임 신임 대변인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 제5회 지방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문체부 스포츠산업과장, 저작권산업과장, 종무1담당관을 역임했고,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엔 체육국 체육협력관으로 임명됐다.
임 대변인은 “문체부 첫 여성 대변인이라는 상징성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책의 완성은 소통이라는 믿음으로, 문체부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적시에 올바르게 닿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