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여성기업의 경영 리스크 예방과 법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원과 손을 맞잡았다.
여경협은 24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법무법인 원과 '여성기업 경영 리스크 대응 및 법률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인사·조직·계약 등 다양한 법률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의 법률 수요에 맞춘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창숙 여경협 회장과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법률 상담과 자문을 비롯해 법률 교육 및 세미나 운영, 경영활동 관련 법률 리스크 예방 지원, 최신 법률정보 및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법무법인 원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축적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과 규제 준수 등 여성기업 맞춤형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여성기업인이 경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법률 고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단순한 법률 대리인을 넘어 여성기업인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법무법인 원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기업이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쌓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각종 분쟁과 리스크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