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사내기부로 6·25 참전유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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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주숙 경남서부보훈지청 보상과장, 강우신 LG유플러스 경남공공·기업고객팀 책임,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 모금회 사무처장.

LG유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해 사내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노환과 장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경남서부보훈지청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가구에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 대상자 5명은 모두 청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일부는 치매 증상으로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참전유공자는 전쟁 당시 전투 과정에서 청각장애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원의 사랑'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억1500만원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천원의 사랑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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