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버추얼 그룹' 비더후드의 독특 세계관…'호기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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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벨스

글로벌 버추얼 보이그룹 비더후드의 독특한 세계관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비더후드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관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과 멤버들의 지구 적응기를 담은 숏폼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구독자 수는 이미 4만을 넘어섰다.

애니메이션 '위대한 도약(BTHD EP1)'에서는 SD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엉뚱한 상황을 겪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 설정 뒤에는 SF 영화 같은 세계관이 숨어 있다. 멤버들은 감정이 배제된 행성 'NOVUS(노버스)' 출신으로, JACE(제이스)가 보이저호의 골든 디스크 신호를 감지하면서 지구로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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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벨스

애니메이션 속 모습은 지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저전력 모드'라는 설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노버스 지배자 K의 감시체계 '길고양이'의 추격과 실사 비율의 스트리트 룩 비주얼이 교차되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레벨스 관계자는 "비더후드는 기술력과 서브컬처 감성을 결합한 프로젝트"라며,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와 함께 세계관이 확장되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