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gent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환 방향 제시… 제조 현장 맞춤형 DX·AX 솔루션으로 관람객 주목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조이팩토리(대표 이병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 STK2026 'AI+ SMART FACTORY SHOW'에 참가해 제조기업을 위한 DX·AX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STK 2026은 'The Tech Nexus - 산업 전 과정을 연결하는 기술 생태계'를 주제로 16개국 620개 기업이 1,800개 부스를 운영한 행사다
조이팩토리는 이 자리에서 제조 현장의 생산, 품질, 설비, 재고, 물류,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를 통합하고, 생성형 AI와 AI Agent 기술을 결합해 현장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조이팩토리가 전시한 주요 솔루션은 MES, POP, PMS, WMS, SPC, 설비 모니터링 등 제조 실행과 현장 운영을 지원하는 기존 DX솔루션에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 라인업이다. 특히 기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이해하고 분석해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생산 실적, 품질 이상, 납기 위험, 재고 현황, 설비 가동률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제조 데이터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 기간 동안 조이팩토리 부스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AI 도입, 제조 데이터 활용, 현장 업무 자동화에 관심을 가진 제조기업 관계자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제조 현장의 문제를 AI가 함께 분석하고,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X 전환 모델에 관심을 보였다.
조이팩토리는 제조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에 맞춘 구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기계·설비 조립, 사출, 압출, 도금, 화공품 제조,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인쇄, 식품가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업종별 현장 프로세스에 맞는 맞춤형 DX·AX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민 대표는 “제조기업의 AI 전환은 거창한 기술 도입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이미 존재하는 생산·품질·설비·재고 데이터를 제대로 연결하고 활용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조이팩토리는 제조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AI 기반 DX·AX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이팩토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AI Agent 기반 제조 데이터 모니터링, NLP2SQL 기반 자연어 데이터 조회, 사내 문서와 매뉴얼을 활용한 RAG 검색, SaaS 기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등 차세대 제조 AI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기업 내부에 직접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나,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일부 솔루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이 큰 중소 제조기업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팩토리와 AI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