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다음 달 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10회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제조의 미래 설계: 복잡한 바이오의약품에서 제조 우수성으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환경 속에서 최신 제조 전략과 혁신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머크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메디팁,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ADC, mRNA, 바이럴 벡터 치료제 등 차세대 모달리티의 개발 동향과 규제 대응 전략을 다룬다. 머크 전문가들과 피노바이오 정두영 박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임헌창 그룹장이 발표를 맡는다.
오후에는 두 개 세션을 동시에 연다.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품질 및 규제 관리' 세션에서는 메디팁 박양수 박사 등이 국내 바이오의약품 품질, 원료 관리와 규제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한다. '차세대 바이오프로세싱 및 제조 혁신' 세션에서는 공정 집약화, 고효율 정제 기술 등 최신 바이오 프로세싱 혁신 전략에 대해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위러 박사 등이 발표한다.
김영임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차세대 모달리티의 부상과 규제 환경 변화로 바이오 제조 업계가 빠른 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이번 포럼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