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화가 정만중이 외식기업 남한강 돌판짜장과 손잡고 협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음식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이번 전시는 정 작가의 대표 연작인 '작은 삶의 여유'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6월 4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남한강 돌판짜장 매장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식음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만중 작가의 대표작인 '작은 삶의 여유'와 '아이스크림의 열정'을 비롯해 식자재와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행복과 여유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만중 작가는 “예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을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남한강 돌판짜장과의 협업을 통해 음식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 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업 화가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과 여유를 주제로 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음식과 생활 도구 등 친숙한 소재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작품과 브랜드가 함께 전달하는 '작은 삶의 여유'라는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