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양여대 항공과 이현아 학생, 2026 춘향선발대회 '현(賢)'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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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자대학교는 항공과 이현아 학생이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현(賢)'에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사진=한양여대)

한양여자대학교는 항공과 이현아 학생이 제95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현(賢)'에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현아 학생은 안정적인 무대 태도와 자연스러운 표현력,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춘향선발대회는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열리는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 설화 '춘향전'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문화 인재 선발 대회다. 참가자들은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인성, 예절, 표현력, 무대 매너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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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무대에서 이현아 학생은 항공과의 특성을 살린 '남원 기내방송 콘셉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넓은 표현력을 드러냈다. 춘향선발대회의 개최지인 남원을 배경으로 한 기내방송 무대는 항공과 학생다운 전달력과 직업 이해도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고, 단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현아 학생은 “춘향 정신과 남원의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춘향선발대회 수상자들은 향후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춘향선발대회는 매년 한국 전통미와 품격, 지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이현아 학생의 현(賢) 수상 역시 화려한 무대 이상의 진정성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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