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교육대학교는교육부 주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전국 91개 대학이 이 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평가역량과 사회적 책무성 등을 종합해 S등급 18개교, A등급 55개교, B등급 18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경인교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기존 사업비의 10%를 추가 지원받는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경인교대는 대입전형 평가를 위한 입학사정관 전문성 교육 및 대입정보 제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인교대는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입학사정관 전문성 교육 고도화 ▲수요자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 확대,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교과목 개설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현 경인교대 입학본부장은 “고교 현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학생 선발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평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별 맞춤형 교육, 모의평가를 통한 평가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인교대는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대입정보 제공 확대 및 수요자 맞춤형 입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대입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