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대학교는 우슈부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 종합 체육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종별 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대 우슈부는 김태영, 이승현, 정유정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유진혁 선수가 은메달, 한진수와 황희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국제대 우슈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병관 국제대 우슈부 교수는 “선수들이 오랜 기간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우슈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며 국내에서 실업팀이 운영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슈는 킥복싱, 무에타이 등 타 격투 종목 선수들도 병행하거나 전향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타격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격투 스포츠와의 연계성도 높은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세 국제대 스포츠학부장은 “국제대 스포츠학부는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학생 선수들의 진로와 미래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우슈를 비롯해 MMA, 태권도, 주짓수, 복싱, 검도, 유도, 킥복싱, 사격 등 다양한 종목 선수부를 기반으로 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형 스포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스포츠 산업은 AI, XR, 스포츠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와 빠르게 융합되고 있다”라며 “국제대 스포츠학부 역시 기존 엘리트 체육 중심 교육을 넘어 스포츠 기술,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스포츠 산업과 연계된 미래형 스포츠 교육 모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하고 있다.
국제대 스포츠학부는 스포츠와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융합한 차세대 스포츠 인재 양성과 전국 대회 및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실기 역량과 산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스포츠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