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 강원 자생식물 활용 '혈당·체지방 개선'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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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본사 전경.

유유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최종 선정돼 24개월간 정부출연금 14억원을 확보했다.

유유헬스케어는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강원지역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해 자생식물 혈당 조절·체지방 개선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이후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고부가가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증을 획득한다는 구상이다.

자체 보유한 독자 제조 공정 기술을 적용해 신규 소재 안정성과 제형 완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과학적 근거를 갖춘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강원 지역 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중기부 핵심 정책이다. 유유헬스케어는 해당 사업과 더불어 중기부의 지역 중소기업 집중 육성 프로젝트인 '레전드 50+'에도 최종 참여한다.

앞서 유유헬스케어는 2020년 스타기업 선정 이후 2022년 면역 소재, 2023년 모발 건강 소재를 잇달아 사업화하며 연구 개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강원도 자생식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고도화해 국내외 건기식 시장에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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