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챗봇 서비스 'AI 부기 뉴스'를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AI 부기 뉴스는 기존의 텍스트 중심 정책 안내 챗봇에서 한 단계 발전한 서비스입니다. 실시간 음성 대화 기능과 3D 캐릭터 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더 생생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단순히 키워드를 검색하는 대신 “오늘 시정 소식 알려줘”나 “이번 주말 행사 알려줘”처럼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가 음성으로 답변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서비스 화면에는 3D 캐릭터로 구현된 '부기'가 등장합니다. 이용자의 질문 상황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보여주며 실제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부산시는 부산 사투리를 활용한 음성 대화 기능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시민들에게는 친근함을 높이고, 다른 지역 이용자들에게는 부산만의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하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