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의 미식 허브이자 우리 농식품 수출의 전략적 요충지인 우즈베키스탄 최대 유통망에 대한민국 식품 전용 코너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코트라와 한국수출입은행,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은 우즈벡 1위 유통체인인 '까르진까(Korzinka)'와 한국 식품 전용 코너 설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까르진까는 1996년 설립된 우즈벡 1위의 유통체인으로 우즈벡 전역에 약 1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까르진까가 취급하는 한국 식품은 라면 2~3종과 초코파이 정도로 매우 적었다. 이에 이번 K-푸드 전용코너가 신설되면 효과는 클 것이라는게 코트라 설명이다.
실제 까르진까 관계자에 따르면 라면, 스낵 뿐만 아니라 면류, 장류, 음료 등으로 상품군을 넓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K-푸드 코너 신설로 라면은 약 70% 성장한 150만달러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의 수입은 대략 100만달러로 예상된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