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에이엑스, 1분기 연결 매출 71억…전년 比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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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에이엑스 CI

이노에이엑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7.4억 원) 대비 24.5%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지난 1분기부터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에스제이링크가 자회사로 편입돼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됐고, 별도 기준 본사 매출도 62.7억 원으로 전년 동기(55.9억 원) 대비 12.2% 늘어난 결과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60.8억 원으로 향후 매출 실현의 가시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4.6억 원을 유지했다. 연결 매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본격화를 위한 선제적 인력 투자가 단행되면서 영업이익률은 8.1%에서 6.4%로 소폭 조정됐다.

이노에이엑스의 임직원 수는 1분기 말 기준 165명으로 전년 동기 153명 대비 12명 늘었다. AI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AX 기술·서비스 관련 신설 조직을 구성하는 등 AX 사업 실행 체계를 갖췄다.

AX 사업 성과는 이미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노에이엑스는 금융 분야 핵심 고객사를 중심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기존 고객사의 AX 전환 수요도 본격화되고 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 중 약 14.1%가 이노파스·AX서비스 등 AI 관련 매출이다.

장인수 이노에이엑스 대표는 “본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며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가운데, AX 관련 수주도 꾸준히 늘며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올 한 해 매출 실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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