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680억7400만원, 영업이익 3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5.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3%, 2.0%를 기록했다.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원인은 지난해 1분기 반영됐던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 효과다.
영업이익 감소는 사업 다각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진제약은 기존 전문의약품(ETC) 위주에서 벗어나 일반의약품(OTC) 매출 확대,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사업 진출 등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늘어난 판매관리비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진제약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2월 면역 염증 신약 후보물질 'SJN 314'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무아이씨티와 인공지능(AI) 기반 비만치료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파이프라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