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서울예대, 독립창작프로젝트 미디어 전시 Bird's-eye vie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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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이미지=서울예대

서울예술대는 미디어창작학부 학생들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예대 예술공학센터 ATEC 1층에서 영상과 인터랙션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전시 〈Bird's-eye view〉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상의 산인 '운각산'을 배경으로 인간의 자연 개입과 환경 문제를 다룬 세 개의 섹션을 선보인다. '운각산'의 관광 홍보 영상 형식의 작품을 시작으로, 관람객이 케이블카 내부에서 풍경을 선택하고 기록하는 인터랙티브 작품, 비인간의 시점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영상 작품이 차례로 이어진다. 각 섹션은 독립된 매체로 존재하면서도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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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s-eye view〉는 인간에게 익숙한 '관광'이라는 행위를 재조명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고 소비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진다. 관람객은 케이블카 안에서 풍경을 선택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인간 중심의 구조를 다시금 인식하게 된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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