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과 함께 20일 오후 2시부터 생명연 본관동 소회의장에서 첨단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연구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 공유, 국내외 연구자·학생·산업계 관계자 교류 확대를 위한 'UST 글로벌 알파 클래스 미니 심포지엄, 첨단바이오'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UST가 세계적 석학과 함께 추진하는 하이엔드 심화 교육과정인 'UST 글로벌 알파 클래스'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연사는 막스플랑크연구소 정현우 박사로, '새로운 시대의 생물학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연사는 하버드대 의대 피터 박 교수로, 'AI 파운데이션 모델 시대의 의생명 연구'에 대해 강의한다.
세 번째 강연에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폴 프리몬트 교수가 '바이오 기술로 설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마지막 네 번째 강연으로는 미국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제노스코의 고종성 대표가 '새로운 치료 모달리티 시대, 신약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산업 현장의 기술 동향을 전달한다.
이번 특강은 현장 강연과 줌(Zoom)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에는 UST 학생 및 교원 외에도 출연연, 바이오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여야 하며, 이메일로 온라인 접속 링크를 전송받을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석학, UST 학생 및 교원, 출연연 연구자,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공동연구, 인턴십, 교육협력 등 후속 교류 가능성도 모색한다.
UST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첨단 바이오 분야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각 분야를 리딩하는 석학들의 최신 연구개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석학들을 향후 글로벌 알파 클래스 정규교과 및 집중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대임 UST 총장은“글로벌 알파 클래스는 학생들이 세계적 석학의 연구 경험과 통찰을 직접 접하며, 각 국가연구소 현장 연구를 더 넓은 시야와 높은 수준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하이엔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미니 심포지엄을 계기로 UST 학생들이 글로벌 최선두의 연구 흐름을 이해하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알파 클래스의 체계 구축 및 고도화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