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버티기'…에너지 불안 속 빅테크 기대감에 혼조 마감

다우 0.57% 하락·나스닥 소폭 상승…시장 방향성 탐색
유가 변수에도 기술주 실적 기대 유지…투자심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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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에너지 공급 혼란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12포인트(-0.57%) 내린 48,861.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5포인트(-0.04%) 하락한 7,135.9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44포인트(0.04%) 오른 24,673.24에 마감하며 소폭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유지되며 지수 하락을 제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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