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에서는 정부·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STEPI 기술사업화 Policy Co-Lab(폴리시 코랩)'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코랩 출범은 AX 시대에 대응하는 기술사업화 정책 협력의 첫걸음으로, 이번 발족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기술사업화 주제의 정책 세션을 마련해 토론과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와 산업계,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시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AX 시대의 기술사업화 정책 연계 방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오픈 토크가 진행됐으며,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선 정책 협력과 실효성 있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장기술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장은 코랩 출범에 대해 “민·관·연 혁신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한국형 기술사업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코랩을 통해 다양한 정책 논의와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기술사업화 협력 플랫폼인 폴리시 코랩의 출범을 선언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발굴과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