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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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창업존

한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추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2025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전국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성과와 운영체계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사업 수행 실적은 물론 성과 창출, 운영 체계 등 전 영역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전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밀착형 창업지원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참여 기업 만족도를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

한남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선정 이후 예비·초기·도약 단계에 이르는 창업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이 특징이다.

올해 '실험실 특화형 창업중심대학'에도 선정되며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대학 내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창업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남대가 운영 중인 '모두의 창업'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팔로워 1200명을 돌파하며 창업 정보 공유와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승철 총장은 “S등급 획득은 창업지원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창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가 창업 생태계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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