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진주형 창업사관학교·1인창조기업' 본격 육성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탁 운영 중인 진주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6년 진주형 창업사관학교'와 '2026년 진주형 1인 창조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주형 창업사관학교는 업력 5년 미만 창업기업 9개사를 선발해 기술 고도화 및 투자 연계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형 1인 창조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6개 예비창업자를 최종 선발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및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해 초기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최근 협약 체결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선정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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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진주형 창업사관학교와 1인 창조기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최근 창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모두의 창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모두의 창업은 특정 전문가나 일부 창업가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창업 생태계의 변화를 반영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단계별 액셀러레이팅과 네트워킹·판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변화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선정 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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