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자립준비청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자립준비 지원사업' 일환이다. 장학금 후원과 함께 네트워킹·멘토링 등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활동으로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인당 250만원의 '청년의 꿈' 장학금을 지원한다. 해당 장학금은 교육뿐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립을 앞둔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 기수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립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촌그룹 외식 브랜드 체험과 기업 탐방, 치맥페스티벌 및 바르고 봉사단 활동 참여 등 다양한 경험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멘토링 프로그램 '교촌으로 잇닿다'를 도입한다.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장학생 5명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10명의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자립준비청년·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받던 청년들이 또 다른 나눔의 주체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