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당첨자 발표 이후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 홍보관에는 계약을 진행하려는 당첨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당첨자들이 상담원과 함께 계약 관련 서류를 확인하며 절차를 밟는 모습이 확인됐다.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상도역은 실거주 목적의 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 단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청약에서 250가구 모집에 총 941건이 접수돼 평균 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는 85가구 모집에 485건이 몰리며 5.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전세 매물 감소와 월세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정 기간 거주 후 매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거 방식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엑소디움 상도역은 최장 10년간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방식이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면서도 향후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입지 여건을 보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 이용도 용이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는 단지 인근에 신상도초, 강남초, 장승중 등이 위치하며 상도역 상권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더현대서울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에는 신상도역(가칭)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향후 지하철 1·2·6·7·9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상도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노량진 뉴타운 연계에 따른 주거 환경 변화도 거론된다.
엑소디움 상도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총 6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0㎡ 127가구, 59㎡ 168가구, 84㎡ 197가구 등 총 492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되어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