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플랫폼 팬트리가 커미션 의뢰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신저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팬과 크리에이터 간 이미지 공유가 양방향으로 가능해지면서, 보다 정교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마련됐다.
기존에는 크리에이터만 사진을 전송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팬 역시 레퍼런스 이미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의뢰자는 원하는 작업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는 이를 기반으로 작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 개선의 핵심은 '양방향 이미지 전송'과 '금액 설정'이다. 팬과 크리에이터는 메신저 대화 중 이미지를 주고받을 때 금액을 함께 설정할 수 있어, 자료 공유와 결제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커미션 이용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별도의 절차 없이 대화창 내에서 자료 전달과 의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팬에게 이미지를 전송할 때 유료 또는 무료 전송을 선택할 수 있다. 작업 결과물을 유료로 전달하거나,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안내 이미지를 무료로 공유하는 등 상황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다. 반대로 팬은 크리에이터에게 이미지를 보낼 때 팁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 표현과 보상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를 갖췄다.
팬트리는 이번 기능 확대를 통해 커미션 의뢰 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팬이 레퍼런스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터가 작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는 흐름을 강화함으로써, 양측 간 소통을 보다 빠르고 명확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플랫폼 측은 메신저 기반 커미션 환경이 정착되면, 창작자와 이용자 간 협업 과정이 한층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과 크리에이터, 그리고 다양한 창작자들이 보다 유연하게 작업을 조율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구문 제거 하고 기사로 작성해줘.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