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AI 특위에 '데이터 AI 전문가' 유재민 서울대 교수 추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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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재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오른쪽)를 접견하고, 유 교수를 충청남도 AI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남은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AX)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AI특별위원회에 데이터 AI·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유재민 서울대 교수를 추가 영입했다.

충남은 17일 인공지능전환(AX) 전략 수립 정책 자문기구인 충남AI특별위원회(AI특위)에 유재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충남 AI특위 위원은 32명에서 33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유 교수는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석·박사과정을 마친 선후배 사이로 첨단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의사 결정 모델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충남 AI특위는 구글 클라우드, IBM 등 글로벌 빅테크 임원진과 서울대·KAIST 교수진, 국내 주요 연구기관 연구진 등으로 구성한 자문기구로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유재민 교수는 AI특위에서 위원들과 함께 충남 AI 대전환 전략 수립과 후속 실행 계획에 대한 심의·자문을 맡으며, 도내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이끄는 주요 임무를 수행한다.

도는 유 교수가 충남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 분야 AI 전환(AX)을 가속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 첨단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AI 특위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문가 추가 영입을 계기로 충남형 AI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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