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바보(Bitvavo)가 데이터 네트워크 프로젝트 체인베이스(Chainbase, 티커명 C)의 신규 상장을 공식 발표했다.
비트바보는 유럽 내 유로화(EUR) 현물 거래량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체인베이스는 유럽 시장 내 유동성을 대폭 확보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을 체인베이스가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의 가이드라인 등 엄격한 현지 규제 표준을 충족하며 제도권 거래 체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유럽 시장의 공식 승인과 인정을 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체인베이스는 자사의 AI 데이터 인프라인 '하이퍼데이터 네트워크(Hyperdata Network)'를 기반으로 유럽 암호화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유로화 기반 거래 시장 진입은 향후 기관 투자자 참여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바보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상장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거래 시작 시간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