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통합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AI 통합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온아이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가온누리(ezEKP365G)'와 '비즈오피스(BizOffice)'를 공급한다. 가온아이가 클라우드 바우처 기업으로 선정된 건 2023년 이후 4년 연속이다.
가온누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공공기관 수준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과 관계기관에 최적화됐다. 특히 정부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과 연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즈오피스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메일·전자결재 외에도 화상회의, 전자계약 등을 원스톱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임에도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동되고 최근 베타 적용된 생성형 AI 플랫폼 '가온 에이아이(KAON AI)'를 통해 메일 요약, 초안 작성 등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시장의 신뢰 덕분에 4년 연속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면서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