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러스]재능대 바이오생명과,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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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재능대 바이오생명과가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BB Jump)'에 참가해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사진=재능대)

재능대학교는 재능대 바이오생명과가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BB Jump)'에 참가해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이오 계열 전문대학 2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재능대는 인천광역시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 '전략산업 융합기술 고급인력 양성' 단위과제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발효테크랩' 동아리 출신 '광패' 팀은 '김치 유산균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패치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치 유래 미생물 추출물을 피부 각질세포에 적용해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확인하고 젤라틴 패치 시제품까지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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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재능대 바이오생명과에서는 'Bacillus subtilis를 활용한 친환경 발포 세척정'을 발표한 '균심저격' 팀, '지방세포 분화 저해제 개발'을 발표한 'Fattery' 팀, '만성질환 정량 진단용 선택적 고감도 Urine Strip 개발'을 발표한 'JIM' 팀이 참가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재능대 RISE 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전문 학술기관과의 협업으로 교육성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취·창업 연계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화 바이오생명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젝트를 학술적·산업적 무대에서 발표하며 자신감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며 “지역 전략산업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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