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가 대전 격투 게임 2XKO에 신규 챔피언 '아칼리'를 추가하며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인기 IP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로스터 강화와 함께, 연내 업데이트 로드맵도 순차 이행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8일 2XKO의 13번째 챔피언으로 아칼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XKO는 2대2 태그 방식의 무료 대전 격투 게임으로 아리·다리우스·케이틀린 등 기존 LoL 챔피언을 격투 장르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아칼리는 높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한 돌격형 챔피언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캐릭터 중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단검을 활용해 빠르게 거리를 좁히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다.
대표 스킬 '황혼의 장막'은 연막 내에서 상대를 통과할 수 있고 지상 필살기를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해 변칙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궁극기 '칠야의 승천', 돌진 공격 기술 '무결처형' 등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시즌1을 기점으로 총 세 개 시즌을 운영한다. 6종의 신규 챔피언과 배틀패스 등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에 공개한 업데이트 로드맵을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 기기로 두 명이 팀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 '로컬 2인 플레이 모드'도 도입했다. 해당 모드는 캐주얼 게임에서 이용 가능하며, 경험치와 보너스 크레딧, 챔피언 숙련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크리에이터 주도의 '2XKO 커뮤니티 대회' 지원도 확대한다.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참가 보상과 함께 우승자에게 '2026 지역의 전설' 칭호를 제공하는 등 격투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XKO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며, 신규 챔피언과 관련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