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인체조직 유래 소재 日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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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케이타 고도 니후지 대표와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hADM) 신제품 '지셀르 리본느'의 일본 수출 계약을 맺고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를 통해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국내 출시와 일본 시장 진출을 병행해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일본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와 공급 계약을 맺고 지셀르 리본느 공급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내 안정적인 유통 및 마케팅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가공 공정 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내달부터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학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일본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아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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