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소주 990'을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착한소주 990'은 동네 슈퍼 전용 상품이다. 한 박스(20병) 기준 1만9800원에 판매된다. 이는 전국 평균 소주 가격(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 기준 1500원대) 대비 낮은 수준이다. 총 990만병 한정 생산된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 소속 전국 1만개 중소슈퍼 회원사를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차례로 유통된다.

제품은 360㎖, 알코올 도수 16도의 기존 녹색병 소주 규격을 유지하면서 국내산 쌀·보리 증류원액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또한 자체 개발한 '산소숙성공법'을 적용해 26ppm 수준 산소를 담아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뒤끝을 구현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당장의 기업 이익보다 서민 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늘 우리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동네 사장님들과 소비자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을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으로서 드릴 수 있는 가장 뜻깊은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