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미래엔그룹, 리더십 재편…디지털 전환·콘텐츠 경쟁력 강화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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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그룹 CI. (사진=미래엔)

미래엔그룹이 임원 인사와 직급체계 개편을 단행했다. 미래엔 측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1일 미래엔그룹에 따르면 미래엔은 권혁춘 부회장과 윤광원 부회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교육 생태계 내 파트너십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윤 부회장은 교과서 사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주도한다.

2020년 합류한 신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에서 연임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는 판단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엔은 인사와 함께 기존 임원 직급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전무로 직급 체계를 개편하면서 김현수 경영지원실장과 손종천 P&P사업본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교육 콘텐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사업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고도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인사 개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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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미래엔은 향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교과서 및 교육 콘텐츠 사업에서는 품질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한다. 생산과 운영 부문에서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미래엔그룹은 미래엔을 비롯해 △미래엔서해에너지 △전북도시가스 △현대문학 △미래엔에듀케어 △미래엔에듀파트너 △미래엔에듀플러스 △오션스위츠 △엔베스터 △바우라움 △부흥산업개발 △서해에너지서비스에 이르는 그룹 전반의 임원 체계도 정비했다.

미래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임원진의 전문성을 재배치하고 안정적인 리더십 아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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