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미사일 대신 쓴다”…드론 잡는 '요격용 무인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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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irbus
“값비싼 미사일 대신 쓴다”…드론 잡는 ‘요격용 무인기’ 등장

기존 방공체계의 비용 부담을 낮춘 대드론 요격용 무인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 방산기업 에어버스(Airbus)가 개발한 '버드 오브 프레이(Bird of Prey)'는 자율 비행으로 표적을 탐지·추적하며 최대 8발의 초경량 미사일을 탑재해 다수 표적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첫 시험 비행에서는 모의 자폭 드론을 대상으로 탐지·추적 후 프랑켄부르크사의 'Mark I' 미사일을 발사해 요격을 시연했습니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해당 무인기는 개발 착수부터 첫 시연까지 약 9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는 저가 드론 확산으로 기존 방공체계의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저비용 요격' 대안으로 주목됩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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