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이어폰 브랜드 샥즈가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프로'를 31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샥즈는 '오픈핏 프로'에 새로운 오디오 기술 '노이즈 리덕션'을 적용했다. 트리플 마이크 시스템과 귀 적응형 알고리즘을 결합해 주변 소음과 귀에 전달되는 소리를 실시간 분석해 소음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샥즈 슈퍼부스트' 기술로 저음 왜곡을 최소화했다. 초대형 듀얼 다이어프램 드라이버를 통해 세밀한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와 헤드 트래킹 기술도 지원한다.
이어 후크는 초슬림 니켈-티타늄 합금 기반이다. 샥즈 만의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압박감을 줄였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5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핏 프로는 개방감과 몰입감이라는 두 요소 사이의 균형을 노이즈 리덕션 기술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일상의 연결은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때에는 오디오에 더욱 선명하게 집중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청취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샥즈는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잠실 롯데백화점 샥즈 브랜드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일렉트로마트, 프리스비, ODE, 게이즈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판매가는 36만9000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샥즈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출하량 기준 '세계 1위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를 기록하고 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