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램 '마음달램' 상담 건수 3.3배 증가…기업 멘탈 케어 수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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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1년 만에 3.3배 증가. 사진=헤세드릿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울과 불안으로 인해 해마다 전 세계 합산 약 120억 일의 업무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기업 복지와 건강관리 영역에서 멘탈 케어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웰니스 솔루션 달램의 심리상담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달램은 심리상담을 비롯한 멘탈 케어와 신체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 웰니스 솔루션이다.

최근 기업의 임직원 건강관리 수요가 신체건강 중심에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 감정노동 대응 등 정신건강 영역까지 넓어지면서 달램도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조직 전체의 웰니스 관점에서 함께 관리하는 통합 구조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달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심리상담 서비스 '마음달램' 진행 건수는 2024년 528건에서 2025년 1,768건으로 1년 만에 약 3.3배 증가했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멘탈 케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달램은 설명했다.

심리상담 서비스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반적인 상담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평균 9점으로 집계됐다. 다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항목은 평균 9.28점, 주변 동료에게 상담 서비스를 추천하고 싶다는 항목은 평균 9.21점이었다.

달램은 직무 스트레스 평가, 1대 1 심리상담, 집단 프로그램 및 교육 등 멘탈 케어를 중심으로,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오피스 스트레칭, 교정테라피 등 피지컬 케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체 불편과 심리적 부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직장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두 영역을 통합해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달램에 따르면 피지컬 케어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들이 심리상담 등 멘탈 케어까지 함께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기존에 운영하던 웰니스 프로그램 안에서 멘탈 케어까지 함께 연계할 수 있어, 임직원 건강 리스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8년간 600개 이상 기업 현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확인한 것은, 신체 증상과 심리적 소진은 따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라며 “심리상담 이용이 1년 만에 3.3배 늘었다는 것은 기업들이 이제 멘탈 케어를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이어 “달램은 이 시장에서 가장 깊은 현장 경험을 가진 플레이어로서 기업 웰니스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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