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RIA 계좌 출시 4일 만에 잔고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좌수는 4000개를 넘어섰고, 계좌당 평균 약 750만원 수준이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한 뒤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국내펀드·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매수/매도 수수료를 1년간 우대하고, 외화를 원화로 환전 시 환전 수수료를 100% 우대해준다.
수수료 혜택은 혜택 기간 종료 후에는 모두 표준수수료로 부과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