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BTS 컴백 행사 맞이 서비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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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위치 안내 서비스 업데이트

우버 택시가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우버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교통 상황을 반영한 '승하차 위치 지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택시 승·하차가 가능한 위치를 사전에 지정해 이용자와 기사간 혼선을 줄이고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울 주요 비즈니스 호텔과 외국인 선호 숙소도 지정 위치에 포함해 공연장 이동 접근성을 높였다.

공연 전후로 차량 통제와 지하철 무정차, 버스 우회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택시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우버는 보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우버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글로벌 원 앱'을 기반으로 별도 가입 없이 기존 계정으로 국내에서도 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앱 내 번역 기능을 통해 기사와의 의사소통도 지원해 해외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우버는 BTS 컴백을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앱) 내 택시 아이콘을 팬덤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변경하는 등 이벤트 요소도 추가했다.

우버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로 인한 교통 혼잡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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