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핵농축·미사일 생산능력 상실”…“이스라엘은 지역 강국 넘어 세계 강대국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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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의 핵연료 농축과 미사일 생산 능력이 사실상 상실됐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9일 개전 이후 두 번째로 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란의 상황에 대해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반면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지역 강대국을 넘어 일각에서는 세계 강대국으로 부를 정도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 발언은 전쟁 성과를 부각하며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와 전략적 성과를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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