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출시하고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이번 대출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 장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이나 예비 사회적기업 중 신용보증기금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우대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최장 1년간 2.5%p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6년 총 700억원 규모 특별출연을 통해 약 1조1000억원 이상의 대출을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