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비서, 치과 EMR 기반 AI 경영 솔루션 출시

Photo Image

치과 전문 경영 솔루션 기업 덴탈비서가 치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경영 솔루션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덴탈비서는 치과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수익을 발굴하고 환자 관리, 마케팅, 교육까지 통합 지원하는 4대 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보험 항목 누락을 자동 분석하는 'CatchB AI 보험 진단' △환자 재내원을 유도하는 'CallB AI 환자관리' △홈페이지·블로그·디자인·도메인 운영을 지원하는 'WebB AI 마케팅' △보험청구 및 치주치료 증대 루틴을 제공하는 'EduB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덴탈비서는 해당 솔루션을 약 6개월간 150여 개 치과에 적용한 결과, 보험 항목 누락을 자동 분석하는 기능을 통해 수익이 평균 80%, 최대 15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운영하는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인정받았다.

업계에서는 치과 경영에서 놓치기 쉬운 보험 항목 관리와 환자 관리, 마케팅 영역을 AI로 통합 지원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만족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비서는 향후 데이터 기반 경영 솔루션을 고도화해 치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