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의 성장과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하나금융은 전년 대비 지원 기업을 20개 늘려 총 250개 혁신기업에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급여 지원금도 10만원 증액해 매월 최대 230만원을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인턴십 참여 기업에 3개월간 인턴 급여를 지원하며,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2개월분 인건비를 추가로 제공해 고용 유지를 돕는다. 참여 기업 대표와 인사관리(HR) 담당자에게는 인공지능(AI) 활용 최신 트렌드, 노무 특강, 조직 역량 강화 교육 등 인재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이다. 선정 기업은 청년, 장애인, 뉴시니어(5060세대), 경력보유여성 등 기업 특성에 맞는 인턴 유형을 선택해 선발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935개 사회혁신기업을 지원해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를 매칭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 가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역 전문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