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지난해 영업이익 2395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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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한국콜마는 지난해 영업이익 2395억95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한국콜마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 2조7224억원과 영업이익 23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기순이익은 1683억원으로 34.3% 늘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한국 1조1928억원 △중국 1563억원 △미국 549억원 △캐나다 359억원 △연우 2509억원 △HK이노엔 1조632억원 등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한국 1495억원 △중국 59억원 △미국 134억원 적자 △캐나다 54억원 적자 △연우 3억원 △HK이노엔 110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한국 사업은 주요 고객사 수출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치 상회했다. 중국 역시 2025년 발굴한 신규 고객사의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늘었다. 연우는 국내 대형 브랜드 비중 감소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고정비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 호황에 따른 고객사와의 동반성장과 자회사 이노엔의 안정적인 성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며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해외 생산 기지를 활용한 영업 확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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