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부품 업계 미래차 전환 지원…직무전환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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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부품 업계를 대상으로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훈련과 기업 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기업과 근로자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한자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지난해 16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료전지·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또,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기술 역량 지원 컨설팅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 발굴·사업화 전략 수립과 공정 개선·품질 향상 등 성과를 창출했다.

한자연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교육·훈련 과정을 고도화한다. 구체적으로 △미래차 표준 플랫폼(AUTOSAR)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SW) 개발 △MBD(모델기반설계) 기반 배터리 시스템(BMS) SW 개발 △미래차 사이버보안 국제 인증 규정 적용 기술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미래차 산업 전환은 부품 경쟁력과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실무 중심 교육·훈련과 맞춤형 기업 지원 컨설팅 선순환 구조를 통해 국내 부품 업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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