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대표 이승건)가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단계별 경쟁 선발 프로그램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에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난관을 해소하고, 국내 인디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인디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성장 체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단계별 경쟁 선발을 거쳐 개발,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게임업계에서는 참신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 마케팅 역량 미비, 글로벌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인해 실제 출시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토스는 인디게임 기업이 직면한 구조적 제약을 보완하고, 실질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토스는 HTML5 기반 게임사의 기술적·경영적 한계 극복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이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HTML5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내 협업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성이 우수한 게임에 대해서는 투자 가능성도 적극 검토한다. 이를 통해 인디게임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과 이용자 저변 확대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토스는 IT 업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는 지난 7월 정식 출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제휴 미니앱 수 1000개를 돌파했다. 특히 '게임' 분야는 전체 미니앱의 약 50%를 차지하며 '앱인토스' 초기 성장을 이끈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디게임 개발사가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