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SW미래채움 전북센터가 '2026년도 찾아가는 AI·SW교육' 교육생을 모집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을 대상으로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초·중·고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초·중·고등학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은 신청 기관의 여건에 맞춰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교육 규모는 총 1만명 내외로 운영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도서··벽지 지역, 정보소외지역,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계층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균등한 AI·SW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학년별·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한다. 블록코딩, AI, 생성형 AI, 메타버스, 로보틱스, 데이터, 피지컬 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단기·중장기 과정까지 폭넓게 운영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신청 학교·기관의 교육 일정과 여건을 고려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육과 SW미래채움 전북센터 방문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디지털 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SW 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한다.
SW미래채움 전북센터를 운영 중인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대규 센터장은 “학생들이 거주 지역과 교육 환경에 관계 없이 AI·SW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북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 대상 찾아가는 AI·SW교육 신청은 3월 6일까지 접수한다. 지역아동센터·다문화센터 등 기관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3월 6일까지 신청을 권장한다. 신청이 많은 경우 정보소외지역 및 교육 여건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