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장 도전…교통·일자리 4대 비전

원도심 재생·돌봄 포함 기본복지 지속가능 전략
'말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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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 의원은 교통·일자리·도시재생·돌봄 등 4대 분야를 축으로 한 기본복지 확대와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오는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현 시정에 대해 “시민이 삶의 개선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책 기획 단계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데이터 기반 점검을 거쳐 신속 집행으로 성과를 내는 '현장 중심·과제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의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원도심 재생의 병행이다. 오 의원은 GTX-G 노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 계획을 언급하며, '동의정부역' 명칭 추진 과정을 사례로 제시했다. 동부권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교통 체계를 재편해 생활권 단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최근 정책 비전과 함께 그간 의정 활동을 정리한 저서 '말 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젊은 일꾼, 의정부의 미래 오석규'를 출간하고 지난 6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오 의원은 도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4년간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주권자인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기존 성과는 계승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전과 실행력, 성과로 평가받는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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