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재선임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이사회가 20일 신원근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하면서 오는 3월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신원근 대표는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CSO)으로 합류했고,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 대표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외형과 내실을 함께 키우며 카카오페이의 첫 연결 기준 연간 흑자전환을 이끌어냈고, 금융 AI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생태계로 산업 전환 청사진을 그리며 선도해왔다.
카카오페이의 흑자 달성과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재무적 성과를 넘어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내실 강화에도 힘썼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 ESG위원장을 직접 맡으며 카카오페이 비즈니스의 핵심 파트너인 소상공인과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5조6000억원, 연결 매출은 25% 늘어난 9584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첫 연결 흑자를 달성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