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 MOU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정재욱)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 전용우)은 최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의 정착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 거주 외국인 유학생은 2만2000여명에 달한다.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 정착'이 필수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 모델을 개발 구축해 부산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ESG 가치 확산 프로그램 기획·운영 △KT 브랜드와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한 외국인 지원사업 △KT 통신 인프라 기반 지역사회 안전 및 편익 증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이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지속 발굴해 운영할 방침이다.
전용우 대표는 “부산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 수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KT와 협력해 이들이 더 잘 정착하고 지역 사회와 융화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욱 본부장은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은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구성원이다. 외국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부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