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안전·신뢰 선제 구축이 AI 본질적 가치”...AI 윤리 책무성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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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홍락, 임우형 LG AI 연구원 공동원장

LG AI연구원이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LG AI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와 '포용적 AI(Inclusive AI)' 실현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은 2023년부터 매년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 주요 계열사 AI 윤리 실천 사례를 보고서에 담아 계열사로 확산 중인 AI 윤리 실천 노력을 소개 중이다. LG는 전 세계 기업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을 매년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AI 기본법 시행 등 시시각각 변하는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사회가 안심하고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의 안전(Safety)과 신뢰(Trust)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LG가 AI로 추구하려는 본질적 가치”라고 소개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 AI연구원은 기술 혁신의 혜택이 소수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AI가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불확실성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신뢰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LG는 2022년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 기준이 되는 'LG AI 윤리원칙'을 발표했다.

LG AI 윤리원칙은 △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투명성을 5대 핵심 가치로 연구의 자율성을 해치는 규제나 규율의 수단이 아닌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AI 기술을 만들기 위한 기준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컴플라이언스를 기업 성장과 발전 핵심 인프라로 생각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LG 구성원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LG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시대와 사회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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