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싱가포르서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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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의 2026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AWS 싱가포르를 방문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남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태욱)은 2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한 '2026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W중심대학사업 참여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세계적 기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 학습과 교류를 통해 실무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SW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오토데스크, Q-SYS, 서비스나우 등 글로벌 IT 기업을 방문해 △최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술 동향 △글로벌 기업 서비스 운영 사례 △해외 IT 산업 환경과 인재상 △현지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등에 참여하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했다.

또 난양공과대학교(NTU) 산하 기술사업화 및 창업 전담 기관인 NTUitive와 AI·데이터사이언스 융합 연구를 선도하는 NTU CCDS를 방문해 대학 연구 성과의 산업 연계 사례와 글로벌 연구 동향을 살펴봤다. NTU CCDS에서는 세계적인 AI 석학과의 만남을 통해 차세대 AI 연구와 사람 중심 AI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와 해커스페이스SG를 방문해 스마트 제조,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메이커 생태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술 혁신 사례를 체험하는 일정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들이 어떤 기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해외 취업과 진로 설계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태욱 단장은 “이번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 해외 견학이 아닌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SW·AI 기술과 진로 역량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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